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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Gbps에서 Circuit Board의 미래 2/3

원 포인트 레슨 2015. 2. 2. 22:00

지터는 많은 스펙의 핵심이다

아래는 USB3.0의 버젯과 한계를 포함한 전기적 스펙의 한 부분이다.

Tj(Total Jitter)는 Rj(Random Jitter)와 Dj(Diterministic Jitter)를 합한 것으로 UI의 대략 2/3 정도이다. Tj의 구성을 보면 Rj가 대략 1/3이고 Dj가 대략 2/3 이다.


지터의 종류(지터는 eye의 수평 축을 닫게한다)

랜 덤 지터는 경계가 정해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누적되면 지터 양은 계속 커지게 되며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지터이다. Dj는 바운드가 된다는(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랜덤하지 않은 지터를 위미한다. 바운드 되는 지터 중에서 데이터의 영향을 받는 지터를 DDJ라 하고 코릴레이션할 수 없는 지터를 BUJ라한다. BUJ 중에서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지터를 PJ라 하며 클럭 소스와 관련된 지터일 것이다. 데이터 의존성 지터는 다시 듀티 사이클 왜곡에 따른 DCD와 데이터 패턴에 의존하는 ISI로 구분된다.


랜덤 지터는 항상 에러 비트를 유발한다.

위 그림은 eye diagram을 보여준다. 스트로브 포인트를 δT라고 할 때, 전이 신호가 δT 보다 늦게 도착하면 에러가 유발 된다. 아래 가우시안 본포도는 랜덤 지터를 보여주는데 δT 기준선 밖깥 부분에서 에러가 유발된다. 가우시안 분포에서 외곽 끝 부분은 무한히 커진다. Confidence interval은 2 * δT 이고 그 밖은 BER이다. BER 10^-12 목표에서 confidence interval은 14.069σ 이다.


듀얼 디랙(Dual Dirac) 모델

위와 같은 디터미니스틱 지터가 있을 때, 지터의 양쪽 끝 부분은 랜점 지터가 섞여서 가우시안 분포를 갖는다. 이것은 아래 처럼 Dj와 Rj의 더해진 성분으로 모델 될 수 있다.

위 모델은 두 양쪽 지터의 사이에 존재하는 지터가 없다는 면에서 실제 지터와  비교되 안되게 다르지만, 안쪽 지터는 비트 에러를 유발하는 기준 선 영향이 없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 문제는 꼬리 부분이다.


다루어야할 4개의 주요 디터미니스틱 문제(eye의 수직 축을 닫게한다)

손실 – 보드에서, 케이블에서
반사 – 모든 인터페이스 사이에서, 비아에서
노이즈(크로스톡) – 브도(리턴 플레인), 패지키, 커넥터/비아
모드 변환(디퍼런셜 채널) – 라우팅, 광파, 커넥터

위 4가지자 디터미니스틱 문제를 유발하는 주요 소스로 손실은 자재(물질)에 관한 것이나 나머지 3개는 디자인에 관한 것으로 여기서는 손실을 중심으로 vertical collapse를 살펴 본다.


짤은 상승 시간을 갖는 비트는 ISI가 없다

UI 에 비해서 짧은 상승 시간을 갖는 패턴은 ISI가 없다. 위 그림의 위는 많은 0 비트 후에 1비트가 오는 경우이고 아래는 많은 1비트 후에 1개의 0비트 그리고 이어서 1비트가 올 때이다. 두 개를 겹쳐 보면 0비트 구간이 정확이 같다. 좀대 확대 해서 보면

UI에 비해서 상승 시간이 짧으면 패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인터커넥션의 감쇄가 적용된 후에도 이것은 여전히 유지 된다.

그러나, 인터커넥션의 감쇄는항상 주파수 의존적이라  ISI를 만들고 디터미니스틱 지터를 만든다.


주파수 의존적 손실 = 상승 시간 디그라데이션

상 단의 좌측 그림은 인터커넥트로 들어가기 전 신호이다. UI에 비해 짧은 상승 시간을 갖는다. 이 파형을 주파수 여역에서 보면 하단의 좌측 그림과 같다. 나이퀴스트 주파수 이하에서는 평단한 특성을 갖는데 이 부분은 데이터 전이 전 후의 평단한 부분이다. 나이퀴스트 주파수 이후 감쇄는 구간이 시간축에서 전이되는 짧은 구간이다. 인터커넥트의 주파수 특성은 하단 그림 중 가운데 있는 그림이다. 감쇄는 주파수에 비례해 처음부터 감쇄가 이루어지기 시작한다. 입력 파형과 인터케넉트의 주파수 특성을 겹쳐 보인 것이 상단 가운데 그림이다. 빨간색은 입력 파형이고 파란색은 인터케넉트이다. 인터커넥트는 고주파에서 더 많이 감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입력 파혀이 인터커넥트를 지나 나오게 되면 하단 오른쪽 같은 주파수 특성 파형을 갖게 된다. 점선은 원래 입력 파이고 분홍색 선은 인터커넥트를 나온 신호이다. 이것을 시간 축에서 보면 상단 오른쪽 그림과 같다.


실제 세계: 상승 시간 디그라데이션은 ISI를 유발한다

짧은 상승 시간을 갖는 스텝 펄스가 인터커넥트를 나오면 상승 시간이 느려지게 된다. 이렇게 느려지는 상승 시간이 어떻게 eye vertical collapse를 만드는지 보자. 이제 스펩 펄스 대신에 SBR을 보자.

위 파형은 다량의 0비트 신호 후에 하나의 1비트를 반복하는 5 Gbps 신호이다. 인터커넥션에서 나오는 신호의 상승 시간은 UI에 비해서 길다. 그래서 1 UI가 끝날 때까지 상승을 마치지 못하고 다음 전이를 하게 된다. 이를 좀 더 자세히 관찰하면 다음 그림과 같다.

비 트 패턴은 1과 1 사의 다량의 0비트들의 수를 하나씩 줄여가면서 출력 파형을 관찰한 것이다. 연속된 1의 수가 많을 수록 더 많이 펄스 파형이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이 이후 오는 0 비트에서의 시점에서 레벨을 살펴보면 0앞에 다량의 0이 있을 때 레벨이 가장 낮으며 다랴의 1일 있을수록 레벨은 높게 형성이 된다. 이것이 vertical collapse를 만드는 원인이다.


ISI 지터의 뿌리: 주파수 의존적 손실 > 상승 시간 디그라데이션 > 노이즈 & 지터

인 터커넥션이 없으면 즉 손실이 없으면 상승 시간 디그라데이션이 없고 패턴 의존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20 인치 인터커넥트를 보면 “010” 패턴 전에 0 패턴인지 1 패턴인지에 따라서 레벨 문제와 지터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0 인치의 경우 지터가 훨씬 더 커진 것을 볼 수 있다. 즉 상승 시간 디그라데이션이 심할 수록 더 큰 디터미니스틱 지터가 발생한다. 이것은 우리가 해결해 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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