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s > SI123 사용자 메뉴얼

도구/SI Calculator 2012. 7. 11. 20:53

SI123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값들을 알아낼 수 있다.

    1. PCB 트래이스의 임피던스, 전송 속도, 특정한 길이를 지날 때 걸리는 시간 등

    2. 임피던스가 다른 두 경계면에서 반사 계수

    3. 인접한 두 트래이스 간의 간섭(Crosstalk)

    4. PCB 도체의 저항 값

    5. PCB 도체판 사이의 커패시턴스 값(power plane의 기생 C 값)

    6. 리액턴스(커패시터의 실제 임피던스 값을 알고자 할 떄)

    7. 디퍼런셜 임피던스

    8. 트래이스의 허용 전류량

    9. 칩 혹은 보드에서 필요한 디커플링 커패시터의 수량

    10. 단위 변환

SI123은 경험식에 바탕을 두고 계산이 된다. 따라서 결과치는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다. 설계 초기 기본적인 방향을 판단하는 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설치 된 후에는 아래와 같이 SI123 아이콘이 생성된다. 클릭하여 실행한다.


메인 화면은 각 계산기들을 구동시키는 버튼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수행하고자 하는 기능의 버튼을 클릭해서 해당 기능을 수행하면 된다. 메뉴가 많기 때문에 하단의 메뉴를 실행하려면 화면 스크롤이 필요하다.

화면을 스크롤 시키면 아래처럼 보이지 않던 메뉴가 보인다.



Trace Characteristics

PCB 트래이스의 특성을 알려준다. 트래이스는 크게 마이크로스트립(MS)과 스트립라인(SL) 2 가지로 구성이 된다. 제일 처음 구동시는 기본으로 MS으로 구성이 된다. SL 구성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그림을 터치하면 된다(SL 모드로 전환). 

트래이스의 특성은 트래이스의 물리적 구성 즉 트레이스의 폭(W), 두께(T), 트레이스와 리턴 경로와의 간격(H), 그리고 두 도체 사이 절연체의 유전율(Er)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아래 화면 처럼 해당 영역에 값(검정색)을 입력하면 트래이스의 특성 값들이 자동으로 계산 된다(비검정색).

자동으로 계산되는 값들은 특성 임피던스(Zo), 단위 길이당 커패시턴스(Co), 단위 길이당 인덕턴스(Lo) 그리고 신호의 전송 속도와 전송 시간이다. MS의 경우엔 유효 유전율도 계산이 된다.

화면을 스크롤 시키면 아래처럼 보이지 않던 메뉴가 보인다.

트레이스의 길이(화면에서 Length 항목) 값을 변경하면 해당 길이만큼 신호가 진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계산 된다. 주파수를 입력하면 해당 주파수의 파장을 알려 준다. 파장은 위에서 계산된 트레이스의 길이가 전송선인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제일 상단의 그림을 클릭하면, 그림이 MS에서 SL으로 바뀐다. 계산 결과도 SL에 대한 것으로 바뀐다.



Reflection Coefficient

전도체의 경계면에서 발생하는 임피던스의 미쓰 매칭으로 인한 반사율을 계산해 준다. 반사율 0롤 임피던스가 매칭된 경우이며, 반사율이 음수이면 경계면을 통과해 전송되는 신호의 폭이 작아지고 반사율이 커지면 전송되는 신호의 폭은 주입된 신호보다 커진다. 최대 반사율은 1이며 이대 전송된 신호는 입력된 신호 크기의 2배가 된다.



Crosstalk

크로스톡은 크게 MS의 경우와 SL의 경우  2 가지로 구성이 된다. 제일 처음 구동시는 기본으로 MS의 경우이다. SL의 경우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그림을 터치하면 된다(SL 모드로 전환).  크로스톡에 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요소는 먼저 트레이스와 리턴 경로 사이의 간격(H)과 인접한 두 트레이스 간의 거리(S)이다.

그 다음 크로스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로 신호 주파수 성분(Rise Time)과 크로스톡이 발생하는 구간(Round Trip Time)등이 있다. 또한 크로스톡의 영향을 받는 트레이스가 터미네이션이 되어 있는 경우 크로스톡의 영향을 많이 줄일 수 있다.

MS 트레이스 구조 그림을 클릭하면 SL 트레이스 구조로 변경되며 다시 계산이 된다.



Resistance

도체 손실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저항은 각 도체 고유의 비저항과 단면적(W x H)  그리고 길이(L)의 함수이다. 도체로 DC 전류가 아닌 AC 신호가 흐를 경우 스킨 효과로 유효 저항 값이 커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Capacitance

파워-그라운드 판으로 형성되는 기생 커패시턴스를 계산하는데 유용하다. 커패시턴스는 두 도체가 바라다 보는 면적(A)과 두 두체 사이의 거리(D) 그리고 절연체의 고유 유전율의 함수이다.



Reactance

커패시터와 인턱터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임피던스를 계산해 준다. 디커플링을 위해 사용되는 커패시터는 기생 인덕턴스 성분(ESL)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주파에서는 커패시터처럼 보이다 고주파에서는 인덕터처럼 보인다. 즉 디커플링 커패시터는 C와 L의 직열 연결 회로이다. 전원 공급을 위한 파워/그라운드 네트워크는 저주파에서 전원의 L 성분이 주요하지만 고주파가 되는 플레인에 의한 기생 커패시턴스가 주요하게 된다. 즉 C와 L의 병렬 회로로 볼 수 있다.

C와 L은 모두 주파수 함수 이기 때문에, 입력으로 커패시턴스, 인덕턴스, 주파수를 받는다. 그러면, 해당 주파수에서 개별 성분의 임피던스, 조합 회로에서의 임피던스, 공명 주파수 등이 자동 계산 된다

그래프 버튼을 누르면 주파수 도메인에서 조합 회로의 임피던스를 보여준다(Log Scale).



Differential Pair

디퍼런션 임피던스는 두 신호선 사이의 거리(S)와 신호선과 레퍼런스 사이의 거리(H)의 함수이다. 두 신호선 사이의 거리가 충분히 멀 경우 디퍼런셜 임피던스는 단일 선의 특성 임피던스 Zo의 2배 일 것이다. 거리가 가까워지면 두 신호선 사이에 직접적인 커플링이 발생하며 디퍼런셜 임피던스는 2 x Zo 보다 작아지게 된다.

그림을 클릭하면 MS의 경우에서 SL의 경우로 바뀐다.



Trace Ampaicity

도체가 전류를 흘릴 수 있는 능력(혹은 양)은 도체의 단면적의 함수이다. 단면적이 넓을수록 더 많은 전류를 흘릴 수 있다. 전류가 흐르면 도체의 저항 성분 떄문에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전류가 많이 흐를수록 열은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발생되는 열의 한계 낮추게되면 흐릴 수 있는 전류의 양도 줄어들게된다. 도체를 감싸는 물질의 열 전달 정도가 클 수록 발열이 잘되 동일 온돈에서 더 많은 전류를 흘릴 수 있다. 여기서는 도체를 구리로 한정하고 얼만큼의 전류를 흘릴 수 있느지 계산 한다. MS의 경우 한쪽면이 공기중에 노출된 반면 SL의 경우에는 모두 단열재인 절연체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동일 온도 조건에서 MS보다 더 적은 전류를 흘릴 수 있다.

아래는 두께 1온스 4밀의 폭을 갖는 MS 트레이스에서 상온보다 10도 온도가 더 올라가는 조건에서 최대 0.456A의 전류를 흘릴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동일 단면적을 갖는 트레이스가 SL에서는 더 적은 양의 전류를 흘린다(아래 그림).



Local Decoupling

FPGA나 MCU 혹은 메모리 같은 반도체 칩의 정상적인 동작을 위해서, 칩에 공급되는 전원은 칩이 동작하는 모든 주파수대에서 안정적인 레벨을 유지해야 한다. 칩으로 흘러 들어가는 전류량의 변화는 전원의 안정적인 레벨 유지를 방해하는데, 이런 방해로부터 안정적인 전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칩 주변에 적절한 디커플링 커패시터가 필요하다.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커패시터의 크기는 전압 리플의 허용 크기(Supply Voltage x Allowed Ripple)와 칩으로 들어가는 최대 전류 변화량(Dynamic Current) 그리고 전류량이 변하는데 걸리는 시간(Transition Time)의 함수이다. 아래 예에서는 1.5V 전원을 사용할 때, 허용 리플이 4%이므로 전압을 1.56~1.44V로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전류는 0.6ns 동안에 1A의 증감을 보인다고 가정한다. 이 때 칩으로 들어가는 전류의 주파수 성분은 556MHz가 된다.  그리고 앞서 말한 1.56~1.44V로 전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5nF라는 이상적인 커패시턴스(Min. Capacitance)가 필요하게 되며, 그 커패시턴스를 가진 커패시터는 노이즈원(칩)으로 부터 671밀(Effective Radius) 이내에 위치에 있어야 디커플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사용될 커패시터의 값을 입력하면하면, 몇개의 커패시터를 사용해야 되는지 자동 계산해 준다. 아래 예에서는 100nF, 3nH, 30mOhm를 사용될 실제 커패시터 값으로 입력하였다. ESL은 마운팅 성분도 포함해서 입력해줘야 한다. 아래 예에서는 입력된 커패시터를 사용할 경우 공명 주파수가 9.2MHz이며 556MHz에서는 10.469ohm의 임피던스를 갖게돔을 알려 준다. 그리고 커패시터 1개는  그 주파수에서 8.164ns 시간 동안 0.143A만큼의 전류를 안정되게 공급할 수 있다. 이 커패시터의 유효 반경은 9129밀이다. 위에 필요로하는 1.56~1.44V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 커패시터7개를 사용해야 한다. 커패시터를 7개까지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커패시터의 임피던스(ESL에 의한 임피던스)가 제한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ESL을 줄일 수 있다면 커패시터의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Global Decoupling

보드 전체에 걸쳐서 해당 파워 공급 네트워크의 임피던스를 낮추어주어 전원 레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기본적인 원리는 Local Decoupling과 같다. 다만 여기서는 중저주파에 초점이 맞추어지므로 유효 반경과 같은 개념은 의미가 없어진다. 오히려 커패시터가 온도나 손실계수(DF)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입력 고려 대상이 된다.

아래 예에서는 1.5V의 전압 리플을 4%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류는 1us 동안 최대 3A가 변한다고 가정한다. 1us라고하는 시간은 아마도 가장 기본 주파수(보드에서 동작하는 칩들 중 제일 저주파로 동작하는 주파수)일 수 있거나 혹은 그것은 정수배 주기를 갖는 주파수 일 수 있다. 1us는 주파수로 333KHz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렇게 4% 내로 전압의 흔들림을 유지하기 위해서 100uF의 커패시터가 필요하다.

실제 사용될 커패시터로 100uF, 3nH, 89mOhm, DF=5%의 커패시터를 상온에서 사용했을 경우, 3개의 커패시터가 실제로 필요하게 된다.



Power Distribution Network

전원 공급망의 임피던스가 목표 주파수까지 목표 임피던스 아래로 유지되는지 그래프로 확인하는 도구이다. 미래 버전에서 지원 계혹이다.



Unit Conversion

단위를 변환해주는 계산기로 길이, 비율, AWG 3가지를 제공한다. 아래 예로는, 4밀은 0.1016밀리미터와 같고, -3dB는 전력비 0.5이며 전압비로는 0.71이다. AWG 26은 도체의 직경이 16밀이다.



Units

각 계산기들의 입력 단위를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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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SI Calculator 2012. 7. 11. 20:53
If you are Korean user, click this

SI123 let you know the follow things.

    1. Impedance, propagation speed of PCB trace

    2. Reflection coefficient at boundary of two different medium

    3. Crosstalk between two neighboring traces

    4. Resistance of a conductor(PCB trace)

    5. Capacitance of conductor plates of PCB(parasitic capacitance of power planes)

    6. Reactance(Real impedance of real capacitor)

    7. Differential Impedance of traces

    8. Ampacity of a trace

    9. Number of capacitors for decoupling

    10. Unit Conversion

SI123 is base on empirical equations, so it can produce somewhat  different results compared to real measured values.  It will be recommended to use SI123 as a rough estimation tool.


After SI123 is installed, you can see the icon like following picture. For execution, click it.


Main UI is configured of buttons. Each buttons invokes each calculator. The name of buttons means the function of calculator. you can scroll the display to view all buttons.

when scrolled, hidden buttons are appeared.



Trace Characteristics

This calculator let you know the characteristics of PCB trace. there are two kinds of traces, MS(Microstrip) and SL(Stripline). In first run, the calculator runs at MS mode. if you want to change to SL mode, click the picture.

The characteristics of a trace are defined by its physical structure. Width and thickness of a trace,  height between trace and return path, and permtitivity of insolator are the key components of the structure. Like a following picture, you must input these values(black). Then the characteristic values are automatically calculated(non-black).

Auto-calculated values are impedance(Zo), capacitance per unit(Co), inductance per unit(Lo) and propagation time of signal. In MS mode, effective permittivity is calculated, too.

when scrolled, hidden items are appeared.

When you change the length of a trace, the propagation time for a signal to travel the trace is changed automatically. If you change the frequency, the wave length at the frequency is re-calculated. Knowing wave length is helpful to decide the trace is a transmission line or not. If you click the picture, run mode is changed to SL mode like below.



Reflection Coefficient

It shows you the reflection coefficient at boundary between two mediums(conductors). If a reflection coefficient is 0, it means impedance is matched and there will be no reflection. If a reflection coefficient is negative, the amplitude of transmitted signal through the boundary would be small. On the hand, if a reflection coefficient is positive, the amplitude of transmitted signal through the boundary would be large. Maximum reflection coefficient is 1, and in that case, amplitude of transmitted signal would be double of injected one.



Crosstalk

The basic factors of crosstalk are space(H) between trace and reference, and space(S) between traces.  There are  two calculation mode, MS and SL mode. If you want to change the mode, just click the picture.

Rise time of a signal traveling the trace and traveling time during propagation are factors of crosstalk, too.  If a victim trace is terminated, the effect of crosstalk will be reduced.

When the picture is clicked, the mode is changed to SL mode.



Resistance

In some case, it is helpful to know the conductor loss. A resistance is a function of the resistivity, cross-sectional area(W x T), and the length of a conductor. When AC signal flows through the conductor, the resistance of the conductor will be increase because of the skin effect.



Capacitance

This calculator is helpful to know the parasitic capacitance formed by power and ground planes. A capacitance is a function of the area of the planes(A), the distance between planes(D), and the permittivity of the insulator.



Reactance

This calculate the combination impedance of a capacitor and a inductor. A real capacitor for decoupling has ESL, At low frequency it looks like a capacitor, but at high frequency it looks like a inductor. A real capacitor can be modeled as a series combination circuit of a capacitor and a inductor. For the power distribution network, at low freqeuncy it looks like a inductor, but at high frequency it looks like a capacitor. It can be modeled as a parallel combination circuit of a capacitor and a inductor.

The capacitance and the inductance are function of a frequency, so frequency must be input. 

You can see the impedance graph of a combination circuit by clicking the 'Graph' button.



Differential Pair

A differential impedance is a function of the space between the traces(S) and the distance from reference to trace(H). If the space between traces are far enough, the differential impedance would be twice of single line impedance(Zo).

You can change to SL mode by clicking the picture.



Trace Ampaicity

The ampacity of a conductor is a function of cross-sectional area(W x T) of the conductor. When current  flows a conductor, heat is generated because of resistance. The more current flows, the more heat is generated. If a surrounding material of a conductor absorb the heat quickly, more current could flow at the same atmosphere temperature. For that reason MS can flow more current than SL.

Following picture shows that 0.456A could flow through the PCB trace with 1oz-thickness and 4mil-width in the condition of 10 degree temperature rise than normal temperature. 

In SL mode, smaller current would flow in a trace with same dimension.



Local Decoupling

The voltage level of power sourcing chips like a FPGA, a MCU, or a memory must be kept stable from DC to the frequency of maximum signaling or operating. The change of dynamic current  flowing into chip disturbs the the voltage level and results mal-function of the chip. To prevent this, appropriate decoupling capacitors are needed.

The size of capacitor to keep the voltage level stable is a function of allowed ripple level(Supply Voltage x Allowed Ripple), amount of change of dynamic current flowing into a chip(Dynamic Current), and the time in which the amount of current is changed(Transition Time). In following example, the voltage value of a power is 1.5V and allowed ripple is 4%. therefore the voltage level must be kept within 1.44~1.56V If the amount of current is changed up to 1A during 0.6ns, which means the maximum frequency of current is 556MHz, the capacitance of 5nF(Min. Capacitance) is needed to keep the voltage within 1.44~1.56V level. The capacitor must be placed within 671mils(Effective Radius) from noise source(chips) for effective decoupling.

In the following, 100nF, 3nH, and 30mOhm is used for the value of real capacitor. The mounting inductance must be included to ESL. In the condition of using this capacitor, resonance frequency of this capacitor is 9.2MHz, and impedance of this capacitor at 556MHz is 10.469ohm. One this capacitor can drive 0.143A stably during 8.164ns at that frequency. The effective radius of the capacitor is 9129mils. For keeping voltage level within target(1.44~1.56V), 7 of this kind of capacitor must be used. If you can reduce the ESL of the capacitor, you can reduce the number of the capacitors.



Global Decoupling

For stable operation, A PDN impedance must be kept low through the board. the basic principle of global decoupling is same as the local decoupling. But In here, mid- or low-range frequencies are considered. Therefore  effective radius has no meaning any more. Rather, a new factor like a temperature must be considered. A capacitor is effected by a temperature and a dissipation factor(DF), so that kinds of factors must be input.

In the following example, the purpose is to keep the ripple of voltage with 4%. If the amount of current change is 3A during 1us(this may be slowest operating period of a chip in the board or multiple of that period), the target frequency is 333KHz and a 100uF capacitance is needed to keep voltage level stable.

If the values of real capacitor are 100uF, 3nH, 89mOhm, and DF=5%, 3 capacitors are needed at normal temperature.



Power Distribution Network

This tool shows the graph of a PDN impedance which must be kept below the target impedance to the target frequency. This feature is supported at future version.



Unit Conversion

There are 3 unit conversion services. length conversion(English <-> Metric), ratio conversion, AWG calculation. 4 mil is same as 0.1016 mm, -3dB is same as 0.5 power ratio and 0.71 amplitude ratio, AWG26 is same as 16 mil of diameter of a conductor.



Units

This sets the units of input of the each calc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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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edance, Impedance, Impedance!!!

원 포인트 레슨 2012. 7. 9. 22:20

"Location, Location, Location"

몇 년 전에 부동산 관련 글에서 읽은 제목이다. 부동산 선택의 기준 혹은 가격의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위치라는 점을 강조한 제목이었다.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 중에는 몇 년 되었는지, 어떤 자재나 공법을 썻는지, 어떤 브랜드인지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런 모든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위치라는 것이다. 이것은 강남에 있는 30년된 비 브렌드 아파트가 지방에서 방금 지은 유명 브랜드 아파트보다 훨씬 비싸다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혹자는 30년된 아파트는 감가 상각이 되어서 가치가 제로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하는데 아마도 위치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부동산 비전문가인 내가 보기엔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짓는데 드는 비용 보다도 위치 비용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일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 한다. 

암튼, 오늘 설명할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다 보니 엉뚱한 얘기를 길게 한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이야기는 눈치쳇겠지만 임피던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PCB 디자인은(SI 설계는) 임피던스로 시작해서 임피던스로 끝난다. 임피던스를 허용되는 마진 범위 내에서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SI 설계이기 때문이다.

임피던스가 무엇인지가? 그것은 신호(전자기장)가 전달되면서 바라다 보는 L과 C의 비율이다. 임피던스를 유지한 다는 것은 이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한 다는 것이다. PCB는 이상적으로 만들 경우, 트래이스에서는 일정한 임피던스가 유지된다. 그럼 임피던스가 변하게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그것은 C나 L을 변화시키는 요소로 주로 via와 connector이다. via와 connector의 사용은 물리적으로 임피던스의 변화를 가져올 수 밖에 없다.

확인해야할 것은 첫째로 via(혹은 connector)가 신호가 볼 때 임피던스가 변하는 구간 처럼 보일 것인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고, 두번째로 변하는 구간이라면 어떻게 하면 변화를 최소화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먼저 변하는 구간으로 볼 것인지에 관하여는, 신호의 주파수 성분이 via 구간을 전송선으로 볼 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via를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신호의 최고 주파수 성분이 볼 때 충분히 짧지 않으면 전송선으로 보게 될 것이다. 전송선으로 본다는 것은 트래이스와 트래이스를 잇는 비아를 전송선으로 본다는 것이고 그 구간에서의 임피던스 불일치 효과가 전달되는 신호 성분에 실제로 나타난다는 의미이다.

예들 들어 5mm 정도의 높이를 갖는 비아가 있고, 여기를 5GHz 신호가 지나 간다고하자. 신호가 비아를 통과하는 시간은 FR4에서 대략 36ps 정도 된다. 5GHz는 시간으로 환산하면 200ps이다. rise time 성분은 대략 70ps 정도로 볼 수 있다. 36ps와 70ps의 관계를 생각하면 5GHz 신호에게 5mm 높이의 비아는 전송선으로 보기에 충분한 구간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따라서 via 설계를 최적화하여 impedance가 유지되는 via 설계를 해야 한다. 만약에 500MHz 정도의 신호가 동일 비아를 지나 간다면 rise time이 대략 700ps 정도일 것이므로 전송서처럼 보이지 않아 비아 구간을 무시해도 될 수도 있다.

이제 비아에서 어떻게 임피던스가 변하는지 살펴보자.

그림 1)은 마이크로스트립으로 달려가고 있는 PCB 트래이스의 단면이다. 신호는 화면을 뚫고 나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경우 두 도체(트레이스와 리턴 플레인) 사이에 C성분(파란색 화살표)과 L성분(빨간색 화살표)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제조상의 편차가 없다면 즉 이상적이라면 트래이스의 폭이 변하지 않는한 임피던스는 변화없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 참고: 트래이스 폭이 증가하면 L증가는 거의 없이 C가 증가하므로 임피던스는 낮아질 것이다.

그림 2) 그림1처럼 달리는 트래이스가 비아를 만나 리턴 패스를 공유하는 트래이스로 레이어를 갈아탄 경우의 단면이다. 순간적으로 약간의 L변화가 있었지만 거의 무시할만 하다. 반면 C는 상대적으 많이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C를 최소화 하려면 비아와 리턴 경로 사이의 간격을 멀게하거나 바라다보는 면적을 최소화 해야 한다. 그런 방법으로는 비아와 리턴 사이의 간격(안티패드)을 크게 하거나 바이의 높이를 줄여야 한다. 비아의 높이를 줄일 수 없는 경우라면 back-drilling 등을 통해 바라다보는 면적을 줄여야한다.

* 일반적으로 비아는 트래이스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서 C가 커지기 쉽다.

그림 3) 트래이스가 여러 개의 레이어를 건너 뛰어 리턴 플레인이 바뀐 경우의 단면이다. 이 경우 C도 커지지만 L이 상당히 많이 커질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L은 두 도체 사이의 거리(검정색 화살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리턴 경로를 이어주는 비아가 신호 비아와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가 L이 얼마나 커지냐를 결정하는 핵심사항이다. 고속 신호용 connector에서 G-S-G-S-G 구조로 신호를 배치하는 이유도 바로 이 L성분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두 비아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면 L이 증가하므로). 비아에서 커지는 C와 L의 비율이 트레이스에서 C와 L의 비율과 최대한 같아지도록 설계를 하면 임피던스 불일치로 인한 노이즈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고속 신호에서는 가급적 비아 사용을 자제하는 것(MS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것이 어려울 경우 그림 2처럼 리턴패스를 동일 레이어가 되도록 하며 비아의 C가 작아지도록 설계하는 것이바람직하며 그림 3처럼 디자인해야 하는 경우 ground shorting via의 위치가 최대한 신호 via와 가깝게 되도록 해야한다(엄밀하게는 L/C 비율이 트레이스 임피던스와 같은 비율이 되는 위치가 되로록 해야 한다).

 

<덧붙임1>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떤 분이 5GHz 신호를 전송하고 싶은데 via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은 것에 대한 정성적인 답변이다. 정확한 치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실제 환경을 반영하여 2.5D 혹은3D 모델링을 하고 거기서 스파이스 혹은 s-파라미터 모델을 추출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된 via 크기와 shorting via의 거리를 산출해야 할 것이다. 

<덧붙임2> 신호(전자기장)가 PCB 상에서 흘러가는 모습이 3D(탑뷰/단면뷰)로 머리 속에 그려지며 C와 L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모습이 그려진다면 정성적으로는 SI를 거의  다 이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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